세종시 '캠핑 레저' 인프라...2024년 여름쯤 정상 가동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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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캠핑 레저' 인프라가 2024년 여름쯤 정상 가동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 규모인 세종동(S-1생활권) 합강캠핑장 이용이 지난 여름 집중 호우로 중단된 이후, 세종동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마저 오는 11월부터 휴장에 돌입한다.
세종시가 민간과 함께 추진해온 (가칭)제1회 캠핑 페스타 개최도 사업비 등의 문제로 어려워졌다.
23일 세종시 및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합강캠핑장(15만여㎡)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캐빈하우스와 카라반 등 태극존 전반의 사용이 어려워졌다.
오토캠핑존 11곳과 비비큐존 4곳은 내년 5월 이후에나 텐트를 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고, 캐빈하우스 8인용 7곳과 카라반 6인용 51곳, 4인용 5곳 등 숙소형 태극 캠핑존 63곳은 사실상 이제 합강캠핑장에서 만나볼 수 없게 됐다.
여름철 수해 피해가 재현될 경우, 막대한 재정 피해가 반복될 수 있어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내년 5월 이후 오토캠핑존에다 주변 편익 시설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할 것"이라며 "태극 캠핑존 운영은 이제 어렵다. 대체 입지 확보 등의 대안은 현재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대 규모인 세종동(S-1생활권) 합강캠핑장 이용이 지난 여름 집중 호우로 중단된 이후, 세종동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마저 오는 11월부터 휴장에 돌입한다.
세종시가 민간과 함께 추진해온 (가칭)제1회 캠핑 페스타 개최도 사업비 등의 문제로 어려워졌다.
23일 세종시 및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합강캠핑장(15만여㎡)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캐빈하우스와 카라반 등 태극존 전반의 사용이 어려워졌다.
오토캠핑존 11곳과 비비큐존 4곳은 내년 5월 이후에나 텐트를 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고, 캐빈하우스 8인용 7곳과 카라반 6인용 51곳, 4인용 5곳 등 숙소형 태극 캠핑존 63곳은 사실상 이제 합강캠핑장에서 만나볼 수 없게 됐다.
여름철 수해 피해가 재현될 경우, 막대한 재정 피해가 반복될 수 있어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내년 5월 이후 오토캠핑존에다 주변 편익 시설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할 것"이라며 "태극 캠핑존 운영은 이제 어렵다. 대체 입지 확보 등의 대안은 현재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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