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수상한 k마이스터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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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의
세종시 연동면 ‘K-마이스터 산업단지 조기 착공’ 공약 발표 이전에,
이 후보 측근 인물이 예정지 인근 땅을
대규모로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인물은 지난해 3월에 약 3500평의 부지를 43억원에 매입했으며,
이후 K-마이스터 산단의 토지 사용 동의를 받기 시작했다.
(23년 3월 매입, 7월 발표)
이 후보는 기능한국인회에서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A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에서 부사장을 지냈다.
K-마이스터 산단 조성사업은 2027년까지
46만7000여평 규모의 부지에
기능한국인회 등이 참여하는 산단을 조성하는 것이며,
이 후보는 산단 조기 착공 공약을 발표했다.
연동면 주민들 사이에서는 산단 조성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높으며,
이 후보는 공청회를 열지 않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채 공약을 발표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후보는 땅 매입과의 연루 의혹에 대해 당 차원에서 소명이 됐다며,
산단 조기 착공 공약은 연동면의 도시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자세히 보기 링크 클릭_
세종시 연동면 ‘K-마이스터 산업단지 조기 착공’ 공약 발표 이전에,
이 후보 측근 인물이 예정지 인근 땅을
대규모로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인물은 지난해 3월에 약 3500평의 부지를 43억원에 매입했으며,
이후 K-마이스터 산단의 토지 사용 동의를 받기 시작했다.
(23년 3월 매입, 7월 발표)
이 후보는 기능한국인회에서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A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에서 부사장을 지냈다.
K-마이스터 산단 조성사업은 2027년까지
46만7000여평 규모의 부지에
기능한국인회 등이 참여하는 산단을 조성하는 것이며,
이 후보는 산단 조기 착공 공약을 발표했다.
연동면 주민들 사이에서는 산단 조성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높으며,
이 후보는 공청회를 열지 않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채 공약을 발표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후보는 땅 매입과의 연루 의혹에 대해 당 차원에서 소명이 됐다며,
산단 조기 착공 공약은 연동면의 도시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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