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1위…'공무원 도시' 아동인구로 많기로 했던 세종마저 출생아 급감, 1명대 깨졌다

컨텐츠 정보

본문

세종시는 지금까지 전국에서 출산율이 가장 높은 도시로 성장했다
현재 세종시에서도 출산율이 1.0명을 넘지 못하게 되었다.
전국적으로 보면, 한 여성이 평생에 낳을 아이의 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점점 작아지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바꿀 수 있는 명확한 해결책은 아직 보이지 않아,
앞으로도 출산율은 계속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는 많은 이주 인구가 있어 사망률이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인구 1000명 당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조사망률은 세종시가 4.2명으로 전국 평균인 6.9명보다 훨씬 낮았다

정부는 내년에는 합계출산율이 더욱 더 하락하여 0.6명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네 번째 분기에는 합계출산율이 0.65명으로 떨어진 상태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전체 182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