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조기연금 신규 수급자 사상 최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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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민연금 신규 조기연금 수급자가 11만2031명에 달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신규 수급자가 10만 명을 넘어선 첫 해로, 최근 5년간의 통계에 따르면 2018년 4만3544명에서 꾸준히 증가해왔다.

조기연금 수급자는 전체 누적 수치에서도 증가세를 보이며, 올해 3월에는 88만5350명으로, 제도 도입 이후 최대 규모에 이르렀다. 이는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이 점차 늦춰진 것과 관련이 깊으며, 2033년부터는 65세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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