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학 공동캠퍼스 공사 중단…개교 일정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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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원자재 값, 인건비 상승 등 공사비 증액 원인"
정부가 세종시 집현동(4-2 생활권) 일대에 추진 중인 대학 공동캠퍼스 조성 사업이 중단돼 내년 3월로 예정된 개교 일정에 차질이 예상된다.
24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A 시공사는 지난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세종시 공동캠퍼스 18공구 현장 조성 공사 불가 입장을 담은 공문을 보내고 다음 날부터 공사를 중단했다.
시공사는 원자재값, 인건비 상승 등 공사비 증액을 이유로 공사 중단을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가 세종시 집현동(4-2 생활권) 일대에 추진 중인 대학 공동캠퍼스 조성 사업이 중단돼 내년 3월로 예정된 개교 일정에 차질이 예상된다.
24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A 시공사는 지난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세종시 공동캠퍼스 18공구 현장 조성 공사 불가 입장을 담은 공문을 보내고 다음 날부터 공사를 중단했다.
시공사는 원자재값, 인건비 상승 등 공사비 증액을 이유로 공사 중단을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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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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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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