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세종역 넘어 '천안~정부세종청사' 전철 연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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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7일 2040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개최...2개 인프라 신규 반영
기존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과 연계, 시너지 효과 기대
관건은 현실화와 개통 시기...세종~논산 고속도로 신설 등 광역도로망 구축안도 제시

7일 열린 2040 세종 도시기본계획 공청회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대목은 역시나 미래 교통 비전.

이날 세종시가 제공한 도시기본계획안(대전세종연구원 제공)을 보면, 광역도로망과 철도계획, 대중교통계획 등 3개 부문에 걸쳐 다양한 방안이 담겼다.

무엇보다 철도망에선 KTX 세종역이 다시금 포함돼 핵심 현안임을 입증했다.

신규 계획은 천안~정부세종청사까지 총연장 40.4km에 걸친 수도권 전철 도입으로 제시됐다.

이 같은 2개 인프라가 현실화할 경우,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년)에 이미 반영된 일반 및 광역철도 노선들과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충청권 광역철도(신탄진~조치원, 22.6km 복선 전철) ▲대전~세종 광역철도(반석~세종청사, 14km 복선 전철) ▲충북 광역철도(세종청사~조치원~청주공항, 35.4km 복선 전철) ▲충북선(조치원~봉양, 87.8km 복선 전철)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82.1km 단선 전철) ▲중부권 동서횡단선(충남~충북~경북, 322.4km 단선 전철) 등이 대표적이다.

다만 이 같은 철도가 실제 탑승까지 이뤄지기까지 시간을 단축해야 하는 과제는 분명히 남겨뒀다.

광역도로망으로 넘어가보면, 제2경부고속도로상 세종~논산간 43km 구간 신설과 2029년 (가칭)장군 분기점~북세종 IC 조기 개통(5.1km)이 새로운 숙제로 부각됐다.

또 2024년 포천~세종 고속도로(183.7km)에 이어 2030년 세종~청주 고속도로(예타 면제)와 함께 태안~세종 고속도로 건설(122km) 추진안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2023년 순환 2축~번암사거리~천안시계(4.9km)와 조치원 우회 도로(7.7km) 신설 공사에 이어 2027년 금남~북대전IC 연결도로 신설(7.3km), 2028년 세종 월하~청주 연계 도로(9.1km) 등의 가시화 노력도 전개한다.

대덕특구~세종시 광역도로(8.2km), 공주시계~조치원 신흥리 확장 공사(10.6 km) 등의 계획도 미래 과제로 제시했다.

대중교통 영역에선 광역급행버스(M-버스) 도입과 대중교통 취약지역 내 두루타와 셔클 등 수요응답형 교통 수단 활성화, 통합교통서비스(MaaS) 시스템 구축, K-UAM 연구개발 통합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및 허브 기지 조성 등이 핵심이다.

이날 참석 패널인 도명식 한밭대 교수는 '국회 세종의사당 입지'와 연계된 교통 대책 마련 필요성도 언급했다.

도 교수는 "(많은 전문가들이) 세종의사당이 도심 한복판에 있을 필요가 있을까란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로 입지가 정해졌다"며 "(다른 도시에서 발생 가능한) 똑같은 교통 문제가 다시 유발 가능성이 높다. 타 지역에서 세종시로 오는 통과 및 유발 교통량을 어떻게 관리하고 처리할 지 등 디테일한 접근로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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