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 넘는데 삼성폰보다 못해?” 아이폰 골칫거리, 또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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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주연'이 아이폰15 프로를 대상으로 발열 테스트를 진행했다. [유튜브 채널 주연 캡처]

아이폰15 시리즈의 성능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애플은 지난달 1차 출시국에서 아이폰15 시리즈를 출시하자마자 상위 모델인 프로와 프로맥스 발열 문제로 비판을 받았다. 고사양 게임을 실행하자 아이폰의 온도가 순식간에 최대 48도까지 올라갔다.

애플은 이례적으로 발열 문제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소프트웨어를 배포(iOS 17.0.3)하며 문제를 수습하는 듯 보였다. 마크 리 애플코리아 대표는 지난 11일 한국에서 진행된 국회 국정감사에서 “소프트웨어적인 해결 방법이 마련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이폰15 프로맥스, 가격은 제일 비싼데 이래도 되나…이럴 거면 갤럭시 산다”
국내에서 정식 출시된 아이폰 15 시리즈가 이번엔 ‘재부팅’ 문제로 도마에 올랐다. 신작의 발열 증상과 변색 문제, 와이파이 장애, 액정 얼룩에 이어 또다시 품질 논란에 휩싸이면서 초반 아이폰 판매량에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15일(현지시각) 미국 정보기술(IT)전문지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최근 여러 아이폰 사용자들이 야간에 몇 시간 동안 스마트폰이 꺼졌다가 랜덤으로 재부팅되는 현상을 발견했다. 새 아이폰 운영체제(OS)인 iOS17.0.3으로 업데이트한 아이폰15 프로 맥스 모델에서 이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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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추워지고있는데 월동준비로 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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